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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탄핵

정말 MB를 2MB라고 부를수 밖에 없는 이유.. 5월 촉발된 촛불시위.. 지금까지의 그 절정이 5월 31일~6월 1일사이에 다다랐다. 향후 더 큰 절정에 이를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쇠고기 협상에 관한 시위중 지난 토,일요일에 벌어진 집회가 가장 큰 집회였다. 야당과 여당인 한나라당에서조차도 슬슬 국민이 얼마나 뿔난는지 서서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조차 정부는 국민에게 항복해야 한다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촛불집회에 대해 그동안 국민을 모욕하고 그 의미를 깍아내리던 조중동이 네티즌들의 구독거부운동과 그들 광고주에게 광고금지를 요구하는 것을 보더니 은근슬쩍 국민편에 서려는 태도도 취하고 있다. 관련기사 -> 보수언론에 광고낸 기업 곤욕, ‘조중동’ 구독 거부 운동 ‘불길’, “광고 싣지마” 광고주 압박도 그러나 이런 보수단.. 더보기
터졌다~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대운하~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한겨례 관련기사. ▶'운하 거짓말' 정부 문건서 확인 ▶이대통령 '하천정비 발언' 한달전부터 극비 연구용역 ▶대운하 양심 선언 김이태 연구원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대운하 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운하 거짓말 드러났다" 파장 확산 드디어 한겨레에서 특종(?)을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나라 전체가 술렁거려야 하지 않을까? 대운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관련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정부의대표적인 말바꾸기 사업인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결국 대운하 사업이라는게 정부 용역 보고서 문건에서 밝혀졌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 국민을 선동하고 좌익빨갱이쯤으로 치부하는 뉴라이트연합단체등, 맹목적으로 장로 .. 더보기
미친소 수입 양심고백 -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 이진 김이택 박사의 대운하 양심고백에 이어 농림부 산하기관 공무원이 이번엔 직접적으로 미친소 수입에 대한 양심고백을 밝혔다. [농식품부지부장 입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각 재협상해야 합니다. 그는 쇠고기 수입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과 MB꼬봉중의 한명인 정XX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한 부결과, 최근 일어난 촛불집회의 검.경의 강제 연행소식을 접하면서 비록 개인적인 발언이지만 관련 공무원으로써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협상은 한마디로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나치게 훼손한 협상입니다또한 지지부진한 협상이 이렇게 급속도록 타결을 맺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국민과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해왔던 것과 유사한 입.. 더보기
미친소 촛불 집회는 애들놀이다? 요즘 한창 불붙은 촛불 집회 소식을 들은 MB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 5월17일 중고교 등교거부 운동이 문자나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무료일간지에도 관련 기사가 속속 등장하는 이 시국을 . MB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여 풀겠다고 한다. 또한 MB를 따르는 어떤 犬에 의하면 이번 촛불 시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구조를 벗어난 국민 여론 을 뒤흔드는 정치적인 음모이고, 중고교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부족하여 집회에 참석하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단다.(오죽 나라살림을 못하면 중고교생 어린애들이 공부보다는 느그들 하는일에 재미를 느끼겠냐?) 더욱이 탄핵 100만 서명은 시간만 지나면 잠잠해질것이고 긍정론이 점점 살아날것이다 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