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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

투표안하면 투표권을 박탈하라~ 대전교육감 투표율이 역대 최저 15.3%에 그쳤다. 관련기사 : 교육감이라 관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 싶다. 자신의 권리를 이렇게 포기할 거라면 투표 가산점제(?)를 도입해서라도 자신의 투표권에 대한 의무이자 권리를 박탈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됐으면 좋겠다. 각 선거의 중요함을 일깨우기 위해 대선, 지방선거, 교육감선거등 각 선거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어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정 감산제를 도입해 일정 점수에 미달하게 되면 해당 선거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이후에 다시 투표점수를 복원하여 기회를 주는 방법말이다. 해마다 정치인들 욕하는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해마다 투표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지니 이 무슨 아이러니한 사실인지 원.. 저런 법률을 .. 더보기
야! 이 녀석들아 투표 좀 해라~ MB가 당선된지 이제 50일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낼 모레로 다가왔다.. 지금까지의 숱한 이슈거리중 가장 큰 이슈는 대운하, 의보민영화, 사립형자사고, 한미FTA의 비준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의 우리들의 삶의질을 크게 바꿀수 있는 아주 중대한 사항이다. IMF만큼의 삶의 전환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굵직한 정책들이 한가지도 아니고 여러개 수두룩하다. 자꾸 어떤나라의 당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을 외치는데 정작 무엇을 잃어버리게 했는지는 말을 안한다. 설사 잃어버렸다 하더라도 그 원인제공자가 누구였는지도 역시 생략한다. 흠.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니 웬지 한쪽당을 비판만 할 것 같다. 요지는 이거다. 투표~ 날 좋다고 놀러나 다닐 생각 하지 마라~ 자신의 선택을 포기하고 놀러가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