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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ockup 간단 Review 웹 화면 설계를 하는데 있어서 기획못지않게 중요한건 머리속에 그려진 설계도를 실제 화면으로 얼마나 비슷하게 옮기느냐가 관건인것 같다. 화면과 유사하게 설계도면이 나와야 추가 보완사항, 사용자 인터페이스등을 유추가 가능하여, 추후에 발생한 수정거리를 줄일 수 있으며, 개발 공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보통 화면 설계는 PPT를 이용하여 그리는데, 이게 전문 기획자가 아니면 PPT로 일일이 웹 컴포넌트를 작성해서 넣는 작업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나는 Mockup 도구를 이용했었는데 그중에서도 Balsamiq Mockup 도구를 사용했었다. 애는 flash air 기반이라 별도의 데스크탑 설치 파일을 통해 로컬에서 작업하거나 또는 클라우드로 웹에서 작업할 수 있다. Balsamiq .. 더보기
날씨 증권 검색 API 업무상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아래 API 발견..실시간 날씨 정보를 얻어오는 APISK 플래닛 : https://developers.skplanetx.com/apidoc/kor/weather/information/전세계 날씨 : https://www.apistore.co.kr/generalApi/generalApiView.do?general_service_seq=84기상청 : https://data.kma.go.kr/api/selectApiList.do?pgmNo=42날씨 + daum 지도 : http://fronteer.kr/sample/weather_map기상청 RSS :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sevice_rss.jsp (중기, 장기예보도 가능)..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5. 동사에 대하여...(5)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83059318412563/ 3강과 4강을 통해 우리는 동사의 형성과 발전에 대해 논의하면서, 동사란 명사와 생성근원이 같고, '꾸밈-개념'이라는 면에서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으되, 명사는 주로 꾸밈의 발전이 많은 반면에, 동사는 보충어의 발전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명사에 대해서는 '명사'편에서 더 살펴보기로 하고, 이번 강의에서는 동사와 보충어의 다양한 쓰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사는 확장을 거듭하여 결과적으로 '주부(主部)'를 생성하고, 동사는 확장하여 결국 '술부(述部)'를 생성하므로, 문장은 결국 '주부+술부'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동.. 더보기
영어공부 방법에 대한 질문과 대답 56가지 출처 : https://www.facebook.com/bookworm.kr/posts/188834017946284 영어공부 방법에 대한 질문과 대답 56가지 문1) 효율적인 영어 독해는요? 이번에 선생님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못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전 지금 대학교 3학년 올라가는데요, 영어 독해에 재미가 붙어서 영자 신문 한장에 적어도 한 기사는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읽기만 하면 효과적인 공부가 아닌 것 같아서요, 영어독해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데 제가 모를 만한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는 않을까요? 듣기 공부도 매일 에이피 뉴스를 듣고는 있는데요... 소화를 못해서.. 답1) 인지언어를 표현언어로 발전 통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인지언어를 표현언어로까지 발전시켜야 합니다..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4. 동사에 대하여...(4)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54860487899113/ 지난 시간에는 동사의 구성요소 중에 조동사의 역할과 조동사 의미의 확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조동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면 문장 내에서 동사의 범위가 커지고 동사의 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문장의 구조는 극단적으로 단순해진다는 것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조동사와 동사의 의미, 그리고 그것들의 창의적 확장은 비단 동사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고, 발음, 어휘, 통사, 의미, 화용이라는 언어 생성과 활용의 전 범위에 걸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어찌보면 생성과 확장이라는 두 개념이 바로 언어 생성 원리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모든 문법적 설명.. 더보기
짜증나는 자동차 보험 갱신 전화 거부하기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 다가오면 정말 이곳저곳에서 짜증날 정도로 전화가 온다.어떤 경로로 내 전화번호를 알게 됐든, 이제 이 방법을 사용하면 한방에 이 귀찮은 작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이곳으로 접속한다. https://iics.kidi.or.kr이제 우측에 있는 [제공/가입권유 중지] 항목을 선택한다.신청항목에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고 보험사별로 신청한다.모두 신청하게 되면 처리 끝 다음 보험 갱신할때 귀찮게 많은 곳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아래 참고자료에서도 알리고 있듯, 사용자가 언제등 정보조회를 유선상이든 무선상이든 동의를 하게 되면 이 신청 정보는 자동으로 풀린다는것을 명심하자.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4. 동사에 대하여...(3)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52529844798844/ 지난 시간 우리는 동사의 형태변화와 그 해석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사실 언어에서 형태변화는 의미변화를 뜻하므로 형태에 민감한 사람들은 해석에도 능합니다. 언어는 고밀도의 지식체계이고, 매우 높은 정도의 통합성이 있어서, 군더더기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마 군더더기가 있었더라도 장구한 세월의 흐름 속에 모두 사라져 버렸을 겁니다. 그러니 단어의 미세한 변화라도 놓치지 말고 그 의미를 따지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모국어처럼 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문장 내에서 동사가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동사를 매크로하게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3. 동사에 대하여...(2)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49209475130881/ 지난 시간에, 영어의 동사는 '시제', '상', '태'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차례대로 형태에 반영되며, 우리말 해석은 '태', '상', '시제'의 순으로 한다는 것을 배워 보았습니다. 몇 가지 예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1. makes 와 같은 간단한 형태도 '시제, 상, 태'를 모두 담고 있다는 것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makes의 시제는 '현재', 상은 '단순', 태는 '능동'입니다. 2. had been made 와 같은 형태를 놓고 어린 학생들에게 시제를 물어보면 우물쭈물하기 일쑤지만, 영어의 동사는 '시제'를 가장 먼저 반영한..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3. 동사에 대하여...(1)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47501638634998/ 지난 시간까지 언어란 '명사'와 '동사'를 엮은 것이고, 언어간의 차이는 그 엮음새의 차이일 뿐, 명사와 동사는 전 언어 공통이라는 상식적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외국어를 공부할 때는 단어를 많이 아는 것보다는 그 엮음새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고, 그것을 반복, 숙달함으로서 유창함에 이를 수 있다는 것도 이해했습니다. 오늘은 문장의 엔진(engine)이라고 할 수 있는 '동사'에 대해 공부하면서, 동사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씻고, 동사 해석을 익숙하게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ake라는 동사가 있습니다. 얘는 품사가 그냥 '동사'니까 이 상태로는 .. 더보기
[연재] 한국 개발자들을 위한 영어 강의 - 2. '5형식'과 '8품사'에 대한 비판(2)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engfordev/permalink/645871465464682/ 세상의 모든 언어는 결국 '명사'와 '동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언어가 조금씩 다른 이유는 그 명사와 동사를 '엮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언어에 있어서 '명사'나 '동사'가 의미하는 건 '내용(content)'입니다. 그 내용을 엮는 이유는 아무래도 효율적으로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인데, 각 언어간의 차이는 바로 이 '엮는' 방식의 차이일 뿐, 내용의 차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이 '엮는 방식'의 차이를 배운다는 것이며, 이 엮는 방식을 다른 말로 '문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