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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육아일기

[8주차 D+53] 벌써 50일이 지났네~~

잘 먹는 우리 세령이 (거의 2시간 간격으로 정확히 밥달라고 운다. 적게 먹고서는 1시간 간격으로 달라고 하기도 한다.)

예전보다 토하는 일이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토한다.

요즘에는 침으로 거품도 만들고, 침때문에 사레걸려서 딸꾹질도 자주하고, 옹알이도 제법 한다.

또 자기 침대에 누워서 흑백 모빌보면서 알수없는 옹알이로 혼자 재미있게 놀기도 한다. 

살이 튼실이 오르면서 몸무게를 재보진 않았지만 제법 묵직한게 예전보다 컸다는것을 조금이라도 느낀다.


자꾸 토한다고 수건을 대준모습.


야하하~~


침으로 거품만들며 놀기